요즘에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진짜가 나타났다' 드디어 다음 주면 마지막 회로 종영합니다. 오늘은 진짜가 나타났다 마지막회 결말 스포 예고 및 후속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몇 가지 스포 포인트를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예고편을 보시지 못했던 분들은 아래에서 '진짜가 나타났다' 마지막화 예고편을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마지막화 결말 스포 3가지
'진짜가 나타났다' 마지막 회 대본 내용은 함구령이 내려진 만큼 많은 분들이 결말을 궁금해하고 계실 텐데요. 극 후반에 공태경과 오연두 그리고 김준하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장세진과 아버지 장호의 관계 등 마지막 회에서 풀어야 할 내용들이 남아있는 가운데 얽히고 섫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진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 결말에 대해 아래와 같이 예상해 보려 합니다.
1. 최고 빌런 김준하는 하늘이를 두고 떠날 것인가?
김준하는 오직 자신의 행복만 바라며 한때 사랑했던 여자인 연두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악랄한 모습을 보이며, 딸 하늘이를 남겨두고 절대 혼자 떠나지 않을 겁니다. 태경과 연두의 사랑을 빌어주는 아름답고 이상적인 김준하의 인간적인 모습은 기대하기 힘들 듯합니다.태경과 연두는 혼인신고만 해 놓은 상태로 아직 정식 결혼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착각과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진짜가 나타났다'의 진짜는?
진짜가 나타났다의 진짜는 공태경이 아닌 바로 하늘이죠. 때문에 공찬식의 친아들이 공태경이 되는 결말이 아닌 하늘이의 진짜 아빠가 공태경이 될지 김준하가 될지 그 해답을 마지막 회에 드디어 알 수 있겠습니다.
3. 하늘이가 모자를 쓰고 있는 이유
매 회 하늘이는 집안에서 모자를 쓰고 있죠. 그 모습을 본 많은 분들은 모두 정말 볼 때마다 답답하니 모자 좀 벗기면 안 되겠냐고 하지만 자나 깨나 늘 모자를 씌우고 있습니다. 최종회에서 하늘이가 답답한 모자를 쓰고 있는 진짜 이유도 밝혀질 것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몇 부작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연두와 비혼남 태경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한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입니다. 지난 3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50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주 9월 10일이면 총 50회로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후속작 '효심이네 각자도생'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작으로 유이, 하준 출연의 소녀 가장 효심이의 독립 프로젝트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2023년 9월 16일 저녁 8시 5분 2 TV에서 첫 방송됩니다. 총 50부작으로 이뤄졌으며,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의 효심은 늘 가족에게 헌신했지만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티저영상에서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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