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18회 안은진 피투성이가 된 이유

마지막 회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제작진이 공개한 안은진의 피투성이의 모습의 사진을 보고 더욱더 기대감과 긴장감을 높였는데요.

 

 

 

 

 

 

연인 17회

지난 4일 방송된 17회에서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며 앞으로 행복한 꽃길이 펼쳐질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장현은 소현세자와 함께 조선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장현 본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유길채는 마음편히 자신을 잊도록 거짓으로 임신한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거짓임이 들통나게 되며, 다시 한번 이장현은 망설임 없이 본인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길채의 어떠한 모습도 다 사랑한다며 애틋한 분위기를 그려나갔습니다.

 

 

 

연인 18회 예고

10일 방송될 연인 18회 본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충격적인 보도자료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자료 사진속에서는 유길채가 늦은 밤 경계 가득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다가 당황한 표적으로 바닥에 주저앉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유길채의 모습은 붉은 피 가득 묻힌채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연인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에게 더 많은 궁금증과 불안감을 안겨줬는데요.

 

 

과연 유길채가 목격한 장면은 어떠한 충격적인 장면이었을지, 누구의 피이며, 왜 그렇게 피투성이가 되었을지 궁금증은 오늘 10일 밤 9시 50분 연인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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