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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롯데리아가 지난 26일 지역 맛집과 콜라보하여 두 번째 디저트 신제품으로 부산 깡통 시장 명물인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를 출시했습니다.
롯데리아 지역 맛집 상생 프로젝트
지역 맛집 협업 첫 번째 메뉴는 지난 6월 청주의 유명 만두인 '청주 매운만두'와 '청주 미친만두' 2종을 출시했으며, 3개월간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달성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청주 매운만두 & 미친만두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극강의 매운만두입니다. 청주 매운만두, 청주 미친만두는 각각 2700원(2조각), 4조각은 5000원, 자두쿨 에이드와 마두 4조각 구성의 콤보 제품은 6200원에 판매합니다.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맛
이번에도 지역 맛집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부산 지역 깡통시장의 '깡돼후 야시장'과 협업하여 탄생한 디저트로 은은한 갈비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있는 '단짠단짠'맛으로 소스 3종(크리미 마늘소스, 갈비맛소스, 크리미 양념소스)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습니다.
깡돼후 가격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단품으로는 6500원이며, 돼지후라이드와 콜라 1잔 구성인 콤보 제품은 7500원입니다.
-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 6500(소스 1개 기본제공)
-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콤보: 7500(소스 1개 기본제공)
- 소스 추가: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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