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22위, 메시 발롱도르 수상(8번째)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가 또 한 번의 발롱도르를 추가하며, 역대 최초로 8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김민재 22위, 메시 발롱도르 수상(8번째)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국제춘구연맹(FIFA)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으로 현대 축구에서는 발롱도르 수상 개수 또는 순위 등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 발롱도르 수상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는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2010, 2011, 2012, 2015, 2019, 2021 그리고 올해 2023년으로 총 8회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8회로 경신하며, 역대 2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호날두는 5회를 수상했습니다.

 

최종 후보에 오른 30인 중 2위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3위는 킬리안 음바페(파이생제르맹 PSG)입니다.

 

 

김민재 22위, 메시 발롱도르 수상(8번째)

 

 

 

김민재 발롱도르 22위

한편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괴물 수비수 김민제는 한국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으머, 22위를 차지했습니다. 발롱도르 최종 30인 후보 중 수비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김민재는 지난 해 나폴리로 이적하여 한 시즌 만에 유럽 최고의 센터백으로 성장했으며, 이후 독일 최고의 팀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여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명성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민재 22위, 메시 발롱도르 수상(8번째)

 

 

손흥민 2022년 11위

손흥민은 2019년 발롱도르 22위에 올랐으며, 2022년엔 11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순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민재 22위, 메시 발롱도르 수상(8번째)

 

 

 

김민재 22위, 메시 발롱도르 수상(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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